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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2012-01-15 ,   Hit : 2053
제목 [논평] 과학비즈니스벨트를 세종시에 넣겠다는 것은 자칫 충청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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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과학비즈니스벨트를 세종시에 넣겠다는 것은

자칫 충청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정부가 세종시 자족기능 보완을 위해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사실상 확정하고 세종시를 ‘교육과학 중심 경제도시’로 육성하는 방안의 수정안 초안을 마련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군사작전 하듯 일방적인 홍보용 ‘국민과의 대화’ 깜짝쇼로 여론몰이를 강행한 후 급박하게 밀어붙이는 이명박 정권의 대국민 기만극이 점점 가열되고 있다.

 

지난 27일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는 그야말로 불난 곳에 기름을 부은 것처럼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의 함성이 들끓고 있다.

 

그럼에도 이명박 대통령은 이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인가, 자신의 갈 길을 위해 애써 눈을 감고 귀를 막은 것인가?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한나라당 최고위원단을 청와대로 불러놓고 “세계 여러 나라들은 앞서나가려고 경쟁하는데 국내는 갈등하고 있어서 걱정스럽다”고 언급했다.

 

누가 이 나라를 이토록 사분오열시키고 갈등과 대립을 조장했는가 말이다. 그 갈등 양산의 핵심인 대통령이 모든 원인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후안무치한 발언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과학비즈니스벨트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세종시의 원안추진 약속과 함께 충청권에 한 지엄한 공약이다. 그런데 이제 와서 과학비즈니스벨트를 세종시에 집어넣겠다니 충청을 두 번 죽이겠다는 것인가. 이는 세종시의 백지화에 한술 더 떠 과학비즈니스벨트마저도 무산시키겠다는 의도로 충청권과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다.

 

과학비즈니스벨트가 세종시에 편입된다면 세종시가 세종시도 아니지만 과학비즈니스벨트도 이미 ‘벨트’가 아니다. 취지와 목적을 도난당한 짝퉁이나 잡탕은 아예 건설하지 않느니만 못하다. 건설해봤자 불량도시나 폐품도시로 끝난다.

 

검증도 안 된 ‘행정비효율’이 국가의 법치, 정부의 신뢰, 정책의 일관성과 같이 고귀한 사회적 가치를 추월할 수는 없다. 진정 이 나라를 선진국의 반석 위에 올려놓고자 한다면 흠재흠재(欽哉欽哉)의 정신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권력은 짧지만 역사는 무한하다. 머지않아 다가올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어찌 감당하려 하는가?

 

우리 자유선진당은 세종시의 원안추진과 과학비즈니스벨트의 바람직한 착근을 위해 반역사적이고 반국민적인 무모한 권력의 횡포를 반드시 분쇄하고 말 것이다.

2009. 11. 30.

자유선진당 대변인 이명수

<논평>

과학비즈니스벨트를 세종시에 넣겠다는 것은

자칫 충청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정부가 세종시 자족기능 보완을 위해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사실상 확정하고 세종시를 ‘교육과학 중심 경제도시’로 육성하는 방안의 수정안 초안을 마련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군사작전 하듯 일방적인 홍보용 ‘국민과의 대화’ 깜짝쇼로 여론몰이를 강행한 후 급박하게 밀어붙이는 이명박 정권의 대국민 기만극이 점점 가열되고 있다.

 

지난 27일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는 그야말로 불난 곳에 기름을 부은 것처럼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의 함성이 들끓고 있다.

 

그럼에도 이명박 대통령은 이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인가, 자신의 갈 길을 위해 애써 눈을 감고 귀를 막은 것인가?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한나라당 최고위원단을 청와대로 불러놓고 “세계 여러 나라들은 앞서나가려고 경쟁하는데 국내는 갈등하고 있어서 걱정스럽다”고 언급했다.

 

누가 이 나라를 이토록 사분오열시키고 갈등과 대립을 조장했는가 말이다. 그 갈등 양산의 핵심인 대통령이 모든 원인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후안무치한 발언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과학비즈니스벨트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세종시의 원안추진 약속과 함께 충청권에 한 지엄한 공약이다. 그런데 이제 와서 과학비즈니스벨트를 세종시에 집어넣겠다니 충청을 두 번 죽이겠다는 것인가. 이는 세종시의 백지화에 한술 더 떠 과학비즈니스벨트마저도 무산시키겠다는 의도로 충청권과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다.

 

과학비즈니스벨트가 세종시에 편입된다면 세종시가 세종시도 아니지만 과학비즈니스벨트도 이미 ‘벨트’가 아니다. 취지와 목적을 도난당한 짝퉁이나 잡탕은 아예 건설하지 않느니만 못하다. 건설해봤자 불량도시나 폐품도시로 끝난다.

 

검증도 안 된 ‘행정비효율’이 국가의 법치, 정부의 신뢰, 정책의 일관성과 같이 고귀한 사회적 가치를 추월할 수는 없다. 진정 이 나라를 선진국의 반석 위에 올려놓고자 한다면 흠재흠재(欽哉欽哉)의 정신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권력은 짧지만 역사는 무한하다. 머지않아 다가올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어찌 감당하려 하는가?

 

우리 자유선진당은 세종시의 원안추진과 과학비즈니스벨트의 바람직한 착근을 위해 반역사적이고 반국민적인 무모한 권력의 횡포를 반드시 분쇄하고 말 것이다.

2009. 11. 30.

 

 

자유선진당 대변인 이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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