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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희 2
조회 : 23        작성자 : 죽창반역타도    [ http:// ]


       2001.7.14.   안경희 여사  투신


[ ...... 동아일보 제단에 스스로를 희생양으로 바친 것이 아니냐 ........     ]


[言論大戰]

 
언론사 세무조사 충격속에 숨진 안경희 여사의 삶과 죽음 
 

 

“일생 내조만 하며 살아온 전통적인 한국 여성이 정치권력과 언론이 정면 충돌하는 상황에 속만 태우다가 동아일보 제단에 스스로를 희생양으로 바친 것이 아니냐” 

 
 
“저도 그날 저녁 8시반쯤 집에 들어왔는데 집에서 일하는 아주머니가 아내가 여동생 집에 택시를 타고 갔다는 거예요. 밤 11시가 넘어서 아내의 여동생들이 왔는데 계단에서 내려오다가 넘어져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그래요. 그래서 많이 다쳐 중환자실에 있나보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점심까지 먹고 가족들도 모르게 13층에서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언론사 세무조사가 시작된) 지난 2월부터 많은 고민을 하는 것 같았어요. 연일 방송에 제 얼굴이 비치고 친구와 친지들이 국세청과 검찰에 소환당하자 더 미안한 생각이 들게 되고…. 결국 제 대신 죽은 겁니다.”


김병관 동아일보 명예회장은 7월16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안암병원 빈소에서 문상온 김영삼 전대통령에게 부인 안경희(安慶姬) 여사가 죽음에 이르게 된 경위를 침울한 목소리로 설명했다. 김전대통령은 말문이 막히는 듯 “허 참, 어떻게 이런 일이 있지, 나라가 걱정이다”며 안여사의 타계를 안타까워했다.


7월14일 타계한 고 안경희 여사는 평생을 가정과 가문에 헌신해온 전형적인 현모양처였다. 이 때문에 최근 벌어진 언론사 세무조사와 검찰 고발중에 벌어진 ‘비보’는 청와대와 행정당국, 여야 정치인과 언론계 등에 커다란 충격을 던져줬다. 김대중 대통령은 “충격을 받았다”며 한광옥 비서실장을 통해 조의를 표했고 국세청과 검찰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여당인 민주당의 김중권 대표는 조문을 한 자리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고 유족을 위로했고 야당인 한나라당의 이회창 총재는 비보를 듣고 “가슴 아픈 마음 금할 길 없다”며 빈소를 방문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수많은 정치인과 신문 방송사의 고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정치권에서는 ‘몸이 약해 최근의 충격을 견디지 못했다’거나 ‘사정당국이 안여사 주변 사람들을 얼마나 모질게 몰았으면 저런 결심을 했겠나’라는 해석들이 나왔다.


그러나 안여사를 잘 아는 사람들은 “일생 내조만 하며 살아온 전통적인 한국 여성이 정치권력과 언론이 정면 충돌하는 상황에 속만 태우다가 동아일보 제단에 스스로를 희생양으로 바친 것이 아니냐”며 안여사의 죽음에 의미를 부여했다.


경남 밀양의 전통 있는 유교 집안에서 6남매 중 장녀로 태어난 고인은 대학에서 약학을 전공한 뒤 24세 때 당시 경성방직에 근무하던 김병관 동아일보 명예회장과 결혼했다. 그후 고인은 남편의 곁에서 나서지 않고 동아일보가 겪은 영광과 수난의 역사를 말없이 지켜봤지만 마음속에는 동아일보 구성원들과 뜻을 같이하려고 노력했던 것으로 보인다.


1987년 신동아사태 당시의 일화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다. 안기부는 이후락 전중앙정보부장의 김대중 납치사건에 관한 인터뷰기사를 빼라고 압력을 가했고 기자들은 철야농성으로 저항했다. 이때 사주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한 기자 대표들이 서울 가회동 김병관 당시 부사장 자택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기자들이 남편에게 설명하는 ‘투쟁논리’에 공감한 안여사는 기자들이 돌아갈 때 “내가 어떻게 도와주면 되겠느냐”며 격려했다고 한다.


안여사는 1993년 4월 동아일보가 석간에서 조간으로 전환할 당시 혼자 사찰을 찾아 3000배를 올릴 만큼 동아일보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안여사는 인촌 김성수 선생 가문의 맏며느리였지만 일평생 사치를 멀리하고 검소하게 생활해 왔다. 실제로 김명예회장은 ‘돈을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안여사도 수중에 돈이 넉넉한 편은 아니었다. 그런 안여사로서는 이번에 국세청이 동아일보사 대주주인 김 명예회장 일가에 부과한 469억원이라는 세금 추징액이 상상할 수 없는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라는 게 친지들의 이야기다.


특히 안여사는 자녀들에 대한 동아일보사 주식의 명의신탁과 관련해 친구와 친지들이 강도 높은 국세청 조사를 받는 등 유무형의 시달림을 당하게 되자 몹시 괴로워했다고 가족들은 전했다. 명의신탁은 1997, 1998년의 ‘비상장주식 실명전환 한시법’ 실시 이전에는 보편적으로 행해졌고 이 건은 1980년대에 이뤄진 것이다.


고인은 7월17일 경기도 남양주군 화도읍에 있는 선영에 편안히 잠들었다. 유서 한 장 남기지 않았지만 고인은 동아일보 안팎을 향해 의미있는 메시지를 남기고 떠났다.   (끝)
 
 
 
 안기석 기자 
 발행일: 2001 년 08 월 01 일 (통권 503 호)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5/04/06/200504060500018/200504060500018_1.html




[ ...... 동아일보는) 그 어려웠던 시절 야당투사 김대중(金大中)을 감쌌던 것이다. .........


  ...... 이대로 가면 우리 사회가 해체되고 나라가 서지 못한다. ........     ]



[face&focus] 홍사덕 의원 "얼마나 모질게 괴롭혔는지 권력 뉘우쳐야"


 2001-07-16


한나라당 홍사덕(洪思德) 의원은 16일 자신의 홈페이지(www.sadug.or.kr)에 김병관(金炳琯)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부인 안경희(安慶姬) 여사의 별세와 관련해 ‘국격(國格)을 위해’라는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요지.



이건 투신자살이 아니라 권력의 살인이다. 권력은 밝히고 통회(痛悔·뼈저리게 뉘우침)해야 한다. 무엇을 얼마나 모질게 파헤치고 괴롭혔는지, 그 행태와 목적을 밝히고 통회해야 한다.


권력은 또한 대답해야 한다. 같은 잣대와 행태로 자신이 닦달받았을 때, 과연 스스로의 명예를 지킬 수 있는지 대답해야 한다. 나는 그 대답을 안다. 그들도 안다.


그걸 알기에 나는 진작부터 말해왔다. 정권이 바뀐 다음 내가 어느 위치에 있을지 몰라도, 나를 타넘지 않고서는 옛날 민주화동지들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겠다(고).


권력에 묻는다. 하늘에서 손자며느리의 주검을 지켜봤을 인촌(仁村, 김성수·金性洙) 선생에 대해 생각해 봤는가. 건국 이후 이 나라를 건사했던 분들 가운데 얼마나 많은 이들이 그의 보살핌을 받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중학 시절의 한문 선생님은 인촌이 돌아가신 날 눈물을 철철 흘리면서 만시(輓詩)를 읊으셨다.


‘우이동 지는 해와, 정읍 진해 새는 밤에, 사십년 하고 해도, 끝을 맺지 못하던 말, 님 가신 기별 듣던 날, 궂은 비도 오더라.’


독립운동을 하셨던 우리 선생님은 그렇게 인촌 선생을 기렸다. 그만한 분이 세웠고 그만한 정신을 이어받았으니까 (동아일보는) 그 어려웠던 시절 야당투사 김대중(金大中)을 감쌌던 것이다. 지금 벌어진 이 일이 도대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이대로 가면 우리 사회가 해체되고 나라가 서지 못한다. 이제 모두 정상을 되찾자. 권력은 자신과 주변에게 근엄한 수준 이하에서 타인에게 근엄하고, 언론사는 역사 앞에 사과할 일을 사과함으로써 권력이 너그러움을 되찾도록 도와주자.


우선 영부인(이희호·李姬鎬 여사)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인신 구속부터 신중하게 재검토하자. 이래야만 민주공화국이 유지되고 국격이 산다.


http://news.donga.com/3/all/20010716/7715488/1




[ ......  언론을 길들여 장악하려는 불순한 동기에서 추진 .......

  ...... 대북정책의 문제점과 거듭된 실정을 비판하자 실시된 것 .........     ]


[결심공판] 동아 김병관 前회장 징역7년-80억 구형


 이명진기자
 
 2002/01/14


언론사 세무조사 고발사건으로 기소된 김병관 전 동아일보 명예회장에 대한 결심공판이 14일 서울지법 형사21부(재판장 박용규) 심리로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김 전 명예회장에게 징역 7년 및 벌금 80억원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김병건 전 부사장에게는 징역 6년 및 벌금 100억원이, 동아일보사 법인에는 벌금 10억원이 각각 구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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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명예회장은 최후진술에서 “언론사 세무조사는 언론을 길들여 장악하려는 불순한 동기에서 추진됐고, 동아일보가 대북정책의 문제점과 거듭된 실정을 비판하자 실시된 것”이라며 “세무조사 과정에서 내자(아내)가 동아일보와 남편을 대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그 죽음은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명예회장은 그러나 “회계처리 부주의 등으로 빚어진 잘못은 겸허하게 반성한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2011470341




[ 故안경희여사 1주기 추모식 ] "정의빙자 폭력에 죽음으로 항거"


  200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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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金炳琯) 전 동아일보사 명예회장의 부인 안경희(安慶姬) 여사의 1주기 추모식과 추모비 제막식이 14일 오전 11시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고인의 묘소에서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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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金學俊) 동아일보 사장은 추모사에서 “고인은 정치도, 권력도, 경영도 몰랐던 평범한 주부였으나 권력의 비정(秕政)은 그 소박한 꿈마저 일찍 접게 만들었다”며 “조세 정의라는 이름 아래 언론 사상 전대미문의 가혹한 세무조사로 동아일보의 비판정신을 잠재우려 한 권력의 노골적인 핍박에 집안과 동아일보를 대신해 유명을 달리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지난해 세무조사는 독선과 아집의 권력 행사를 비판하는 언론을 견제하려는 속셈으로 법과 정의를 빙자해 행사했던 물리적 폭력이었으며 고인은 권력의 이 같은 자의적 행사에 죽음으로 항거했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김 사장은 “고인의 살신성인이 동아일보를 구했고, 우리는 그 정신을 결코 헛되이 하지 않을 것”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의 친구인 정영희씨는 추도사에서 “고인의 일평생은 동아일보를 위한 기도와 헌신이 전부였다”며 “동아일보에 대한 고인의 지극한 헌신을 평생 동안 가슴에 새겨 원통한 죽음이 시대적 비극에 그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겠다”며 울먹였다.


이날 제막된 안 여사 추모비에는 ‘한 사랑으로 동아일보 아껴오신 님/어둠 속에 빛 더하고 스러졌으니/그 넋 자유언론으로 영원하리라’는 추모시가 새겨졌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http://news.donga.com/List/SectionLETS/3/all/20020714/7842469/1?




[ ..... 자체 판단으로 언론사를 조사했다는 말은 삼척동자도 웃을 일 ........


  ..... 남북 경협 기업들의 명단을 파악해 세무간섭을 가급적 자제하라고 지시 ........     ]


"대북사업 기업엔 조사自制 지시"


 조희천기자   송동훈기자
 
  2001/07/16


野 국조특위, 安청장과 설전


한나라당 언론국정조사준비특별위원회는 16일 국세청을 방문, 안정남 국세청장을 상대로 특정 신문사를 겨냥한 세무조사 의혹을 추궁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주 말 투신 사망한 동아일보 김병관 명예회장의 부인 안경희씨의 사건이 집중 거론됐다.


◆ 안경희씨 사망 사건= 회의가 시작되자 마자 강인섭 의원은 “비참한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국세청은 무관하다고 강변할 수 있는가”라며 포문을 열었다. 안정남 청장은 “안 여사가 사고를 당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지만, 세무조사와 안 여사의 죽음은 연관이 없다”고 말했다.


이주영 의원은 “안 여사가 평소 주변 친지·친구에 대한 계좌추적으로 정신적 부담을 크게 느꼈던 것 같다”며 계좌추적의 실상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안 청장은 “상속·증여세와 관련, 안 여사 주변 인물들을 계좌추적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박종희 의원은 “국세청이 세무조사 결과를 TV로 생중계하며, 동아일보 사주 일가 3대의 혐의사실을 마치 기정사실처럼 발표해 가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이를 보고 자살사건이 발생했는데도 국세청은 아무 책임이 없다는 말인가”라고 다시 묻자, 안 청장은 “그래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고 말했다.


◆ 청와대 지시 여부= 안 청장은 “언론사 조사는 내가 작년 12월 결정해, 올해 1월 6일 국세청 차장·서울지방국세청장·국세청 조사국장이 모인 자리에서 처음 계획을 공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나오연 의원은 “나도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청장을 해 봤지만 자체 판단으로 언론사를 조사했다는 말은 삼척동자도 웃을 일”이라고 말했다.


남경필 의원이 다시 “작년 이후 김대중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는가”라고 묻자, 안 청장은 “대규모 국가 행사나 장·차관이 모이는 회의 말고 따로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안 청장은 심지어 “전화통화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남 의원이 다시 묻자 안 청장은 “올해 초 한광옥 비서실장이나 이기호 경제수석을 만나거나 통화했지만 세무조사 문제를 논의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안 청장의 완강한 부인이 계속되자 전재희 의원은 대통령지시사항 관련철, 안 청장의 차량운행 일지 등을 요구했다.


◆ 대북기업은 세무조사 말라= 남경필 의원은 지난 99년 안 청장이 취임 직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를 방문, 방명록에 ‘…통일재원 마련’이라고
쓴 부분을 지적하면서 “안 청장이 남북 경협 기업들의 명단을 파악해 세무간섭을 가급적 자제하라고 지시한 것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안 청장은 “세금 많이 거둬야 통일 재원도 마련하는 것 아닌가”라며 “대북 사업 참여업체에 대한 세무조사 자제 지시는 전례가 없는 사업이라서 그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남 의원은 “이는 결국 대북 사업 참여업체는 세무조사에서 봐 주고, 대북 사업에 비판적인 신문에 대해서는 가혹한 세무사찰을 한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 과잉조사 공방= 한나라당 의원들이 “KBS는 290억원을 탈세하고도 고발대상에서 빠진 반면, 국민일보와 한국일보는 탈세 금액이 그보다 적어도 고발됐다”고 지적하자 안 청장은 “사주가 있느냐, 무가지가 있느냐가 기준”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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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71670374




[ ...... 지난 10년간 2900억원이 넘는 세금을 내고 국세청 표창까지 받은 조선일보 .......


  ...... 안 청장은 “조선일보가 다른 언론사 전체가 낸 세금보다 많은 세금을 낸 것은 사실 ........     ]



[한나라] 국세청 방문, 정치세무조사 의혹 제기


 조희천기자   송동훈기자

  2001/07/16


"대북사업 기업은 세무조사 면제, 비판적 신문사주는 고발"


한나라당 언론국정조사준비특위(위원장 박관용)는 16일 국세청을 방문, 안정남 국세청장을 상대로 ‘신문사 정치 세무조사’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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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은 “국세청장은 취임 직후 동작동 국립묘지를 방문, 방명록에 ‘통일재원을 마련하겠다’고 서명했다”며 “대북 사업 참여업체에는 세무조사를 면제해주고, 비판적인 신문사 사주를 검찰에 고발한 의도가 뭔가”라고 물었다.


이성헌 의원이 “지난 10년간 2900억원이 넘는 세금을 내고 국세청 표창까지 받은 조선일보에 가장 많은 추징세액을 부과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안 청장은 “조선일보가 다른 언론사 전체가 낸 세금보다 많은 세금을 낸 것은 사실이지만 탈루세액 규모는 기업체 규모에 따라 정해진다”고 답변했다.




[독자와의 대화] “요즘 TV, 해도해도 너무 합니다”


  2001.08.06
 


  조선일보만 집요하게 공격…일부 시민단체 시위 계속방영


저는 조선일보에서 보낸 13년3개월의 기자 생활 가운데 약 10년간을 방송·미디어 담당 기자로 일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가장 중요한 취재원인 TV를 가족과 함께 볼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TV가 지금처럼 ‘흉기’로 보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TV뉴스는 연일 조선일보를 공격하는 내용들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슨 무슨 단체가 조선일보 구독 거부 결의를 했고, 또 오늘은 무슨
단체가 조선일보사 앞에서 안티조선 시위를 했고…. 마치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1일 1건’ 식으로 ‘이상한 단체’의 활동을 중계하는 ‘이상한 보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반면 조선일보를 지지하거나 정부 언론탄압을 규탄하는 시위는 방송뉴스에서 아예 찾아볼 수도 없더군요.

세계 어느 나라도 요즘 우리 방송사들처럼 특정 신문사를 매일 공격하는 뉴스를 내보내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짐작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최근 정부 주도의 ‘언론개혁’과 관련해 정권에 가장 비판적인 신문사이기 때문은 아닐까 하고.


군사정권 때부터 방송 취재를 했지만 요즘처럼 방송뉴스가 편향적인 때도 드물었습니다. 방송뉴스에 나온 조선일보 반대단체들의 성격에 대해 지금
왈가왈부하고 싶진 않습니다. 독자들도 대충 짐작들은 하고 계실테니까요. 그러나 같은 사람이 여기저기 집회에 중복등장하면서까지 연일 계속되는 조선일보 공격 시위나 기자회견을, 현장에 ENG카메라까지 동원해 연일 중계하듯 보도하는 공영방송 뉴스는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들에게 뉴스 밸류 측정 기준이나 제대로 있는 것일까요.
공영방송의 사장 인사권을 가진 대통령을 의식한 탓이 아닐까 추측은 해보지만 어쩐지 석연찮습니다.


이들은 국민들의 수준을 깔보듯 이들 단체의 조선일보 비판 보도 중간 중간에 검찰의 언론사 세무조사 뉴스를 끼워 조선일보를 포함한 신문사들을 흠집내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판결이 아닌, 오로지 혐의뿐인데도 검찰·시민단체·방송사가 합작한 ‘조선일보 죽이기’인 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게 토요일은 특히 괴로운 날입니다. 이 날은 일요일자 신문이 나오지 않아 신문기자들에게 유일한 휴일입니다. 지방출신인 저는 친구들이 다 한다는 골프도 칠 줄 모르고 해서 토요일 하루를 대개 가족들과 지내거나 친척들, 특히 장인·장모님과 저녁식사를 하는 것이 사는 즐거움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아내와 딸을 처가로 보내고 혼자 집에 남아 TV모니터를 하는 날이 늘었습니다. 9시 저녁 메인뉴스부터 MBC ‘미디어비평’, KBS ‘심야토론’까지 도저히 가족들과 함께 보기 힘든 내용들이 전파를 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조선일보가 있습니다. 때로 조선일보 논조에 비판을 하기도 하는 신문방송학과 교수인 아내 역시 요즘은 ‘막가파’식 TV뉴스에 탄식을 합니다.


KBS는 영국 BBC를 참고한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을 1998년 채택했고, 방송위원회에는 방송심의규정이란 게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들은 그런 가이드라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정말 대담하게 특정 신문을 공격하는 데 전파를 아낌없이 낭비하고 있습니다. 방송의 기계적 형평성이나 최소한의 공정성마저도 무시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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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정권이 싫어하는 것은 줄이고 좋아하는 것은 키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7월 15일 동아일보 김병관 명예회장 부인이 자살을 했을 때 TV뉴스를 기억하십니까? MBC ‘뉴스데스크’의 경우 경찰이 자살로 단정한 사건을 ‘추락사’라고 보도하더군요. 세무조사 관련은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원인의 지적도 없이 고인에게 ‘신경쇠약’ 운운하는 대목에선 울화통이 치밀었습니다. 반면 정권이 좋아할 것 같은 조선일보 공격 기사는 키웁니다. 방송뉴스를 보면 현재 정치권력이 어떤 여론을 만들기를 원하는지 알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올 지경입니다.


김대중 정부는 방송에 관한 한 그 전 정권보다 훨씬 집요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도 하기 전인 1998년 1월 김한길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은 방송사 사장 등에게 전화를 걸어 김 대통령의 신년사를 긴급편성해 방영할 것을 요청해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사 기자들은 국민회의측에 항의했지만, 결국 방송사들은 긴급편성해 이를 방영했습니다.


김대중 정부 출범 초기인 1998년 3월 24일 MBC ‘뉴스데스크’의 큐시트(아이템과 방송순서를 적은 방송계획표)가 방송 전에 청와대 공보수석실에 유출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박지원 대통령 공보수석까지 나서 MBC지방계열사에 자신이 출연하는 특별대담프로그램을 방송하도록 요구해 관철시키기도 했습니다.


김대중 정부 이후 방송사들은 그야말로 혁명적 변화를 체험했습니다.
KBS의 경우 처음으로 본부장(임원)급이 전원 물갈이되는 일이 있었고, 차장급이 초고속승진해 부사장에 임명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MBC에선
방송사 간 약속을 깨고 출구조사에 근거해 ‘김대중 대통령 당선’을 예고했던 선거방송 책임자가 보도책임자로 승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방송뉴스의 모습은 이런 저간의 상황들과 맞물려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 방송은 정말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1999년 저는 ‘한국의 주역 386세대’란 기획시리즈 팀장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방송계의 386들은 ‘땡전뉴스’를 없애고 공정한 방송을 정립하겠다는 포부를 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방송은 그 때보다 오히려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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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1/08/06/2001080670139.html




[ ...... 대북문제를 포함한 비판적인 조선일보의 사설, 기명칼럼에 대한 불만들이 여러 경로로 나에게 전달됐다 ........


  ...... 사설과 칼럼을 쓴 분들과 관련한 부당한 요구도 있었으나, 거부했다 .......

 ...... 『그때 이미 감옥갈 것을 각오했다』 ........     ]


方사장 "압력 거부때 이미 감옥갈 결심"


 이명진기자   백승재기자
 
  2001/09/24


본사 방상훈 사장, 검찰 공소사실 부인...언론사 세무조사 첫 공판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24일 열린 언론사 세무조사 고발사건 첫 공판에서 모두 진술을 통해 『국세청 세무조사 이전부터  대북문제를 포함한 비판적인 조선일보의 사설, 기명칼럼에 대한 불만들이 여러 경로로 나에게 전달됐다』면서 『세무조사 이후는 그런 사설과 칼럼을 쓴 분들과 관련한 부당한 요구도 있었으나, 거부했다』고 말했다. 방 사장은 『그때 이미 감옥갈 것을 각오했다』고 말했다.


서울지법 형사30부(재판장 오세립, 주심 윤성식,
배석판사 안홍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방 사장은 검찰의 공소사실 요지 낭독이 끝난 뒤 이같이 말했다. 방 사장의 변호인단은 의견진술과 반대신문을 통해 국세청의 세금 추징 및 고발 조치는
법적 형평성을 잃었고 횡령 등 공소사실도 개인적 이득을 취한 일이 없어 법리적으로 죄가 안된다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조만간 방 사장에 대한 보석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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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서울지법 형사21부(재판장 박용규) 심리로 열린 동아일보 김병관 전 명예회장과 김병건 전 부사장에 대한 공판에서 동아일보측 변호인단은 『검찰의 공소사실과 국세청의 고발자료를 비교해보면 국세청이 주장하는 기본적인 사실관계가 얼마나 허구인지 알 수 있다』면서  『우리나라 언론사에 기록될 재판인 만큼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가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전 명예회장은 법인세 등 탈세부분에 대한 검찰의 직접신문 도중 가슴통증을 호소, 본격적인 신문은 다음 재판으로 미뤄졌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지난 4일 63억990여만원의 조세포탈과 45억4200여만원의 횡령혐의로 구속기소됐으며, 동아일보 김 전 명예회장도 같은 날 43억6500여만원의 탈세와 18억3000여만원의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92470167
  




"필진 6명 해임협박 안듣자 엄청난 세금-社主구속 보복"


진성호기자
 
2001/09/27


문광위 언론탄압 공방

 

 27일 국정홍보처와 방송위원회에 대한 국회 문화관광위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법정 진술과 관련한 정부의 언론탄압 문제, 최근 드러난 한국언론재단의 ‘워크숍’ 파문, 공영방송의 편파보도 문제 등을 집중질의했다.


◆ 언론 탄압·타협설 공방


이날 국감에선 조선일보 방 사장이 지난 24일 언론세무조사 관련 첫 공판에서 한 모두진술과 관련, 야당의원들이 박준영 국정홍보처장에게 청와대가 조선일보에 어떤 압력을 가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요구하면서 격론이 벌어졌다. 방 사장은 법정에서 “세무조사 이후 비판적 사설과 칼럼을 쓴 분들에 대해 여러가지 부당한 요구가 있었지만 거부했고, 그때 이미 감옥갈 것을 각오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나라당 박종웅 의원은 “현 정권은 지난 4월 조선일보의 김대중 주필, 유근일 논설주간, 조갑제 월간조선 편집장의 목을 치라고 하고, 동아의 경우 이현락 편집인, 어경택 논설실장, 이도성 부국장을 자리 바꾸라고 요구하면서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러한 유·무형의 협박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엄청난 세금 추징과 사주 구속이라는 보복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언론학살의 사령탑이 김대중 대통령 본인이라고 보는데, 최근까지 (청와대 공보수석으로) 대통령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한 박 처장의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에 박준영 처장은 “나는 조선일보에 압력을 가한 적이 없으며, 다른 사람도 없다고 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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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92770515




[시론] ‘필진(筆陣)사퇴 압력설‘ 밝혀야 ..... 남시욱


   2001/09/25


언론사 세무조사사건은 구속 언론사 대주주들에 대한 재판이 시작되면서 파란을 예고하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언론사상 일찍이 그 전례가 없었던 이 사건을 드라마로 치자면, 김대중 대통령의 언론개혁 발언이 제1막, 국세청 세무조사가 제2막, 검찰수사가 제3막, 사법부 심판이 제4막이 된다.


파란을 예고하는 징후는 지난 24일의 구속언론사 대주주에 대한 첫 공판에서 행한 피고인측의 중대발언으로 나타났다. 그것은 방상훈 조선일보사장이 모두 진술을 통해 “국세청 세무조사 이전부터 대북문제를 포함한 비판적인 조선일보의 사설, 기명칼럼에 대한 불만들이 여러 경로로 나에게 전달되었다”고 말한 다음 “세무조사 이후에는 그런 사설과 칼럼을 쓴 분들과 관련한 부당한 요구도 있었으나 거부했다”고 말한 점이다. 그리고 그는 “그 때 이미 감옥 갈 것을 각오했다”고 밝혔다.


그의 이 진술을 분석해 보면, 정부당국은 조선일보의 대북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논조에 불만을 가지고 발행인에게까지 심리적 압력을 넣었으며,
신문사측이 끝내 말을 안 듣자 세무조사라는 전가의 보도를 뺀 것이 된다. 사설과 기명칼럼을 쓰는 사람이라면 주필을 비롯한 논설위원 등 사내 필진이다. 그들과 관련된 ‘부당한 요구’는 다름 아닌, 정필 내지 인사 조치가 아닌가. 세무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그런 요구를 했다고 하니 세무조사를 언론사에 대한 압력수단으로 삼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언론사 대주주가 감옥 가기를 택했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이들 필진은 회사로부터 축출되었을 것이 아닌가. 세무조사가 진행되던 당시 정계와 언론계 일각에서 비판적인 언론인들이 자리에서 물러날 사태가 일어날지 모른다는 말이 돌았었다. 결국 이 소문은 근거가 있었음이 밝혀진 것이다.


이 진술은 다른 자리가 아닌, 공판정에서 판사를 앞에 두고 행한 언론사주의 모두발언이라는 점에서 중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만약 이 발언이 사실이라면 이번 세무조사는 언론탄압용이었다는 사실이 증명된다.


이번 언론사 세무조사를 행한 정부와 이를 옹호하는 일부 세력들과 친정부적인 매체들은 해당 언론사의 탈세혐의만을 부각시키고 언론에 대한 권력의 간섭이나 탄압의 측면을 애써 외면했다. 특히 일부 언론매체들이 정부 편에 서서 탈세만을 부각시킨 것은 한국언론사의 치욕의 장으로 남을 것이다. 아무도 언론사의 탈세를 옹호하는 사람은 없다. 있을 수도 없다. 탈세 사실이 있으면 가감 없이 응분의 처분을 받으면 된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방법, 비정상적으로 많은 인원, 비정상적으로 긴 조사기간, 그리고 비정상적으로 엄청난 추징액을 매기고, 언론사 대주주 개인들에게 조사를 집중시켜 그들을 끝내 파렴치한으로 만들어 감옥에 넣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번 조사를 정상적인 세무조사로 생각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진술로 언론에 대한 압력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지 않은가.


사실 언론사에 대한 탈세조사는 1998년 세계일보와 통일그룹, 1999년의 중앙일보 대주주와 그의 개인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거쳐 2001년 들어
이번 세무조사가 3차로 시행된 것이다. 중앙일보 사건 때도 당사자는 언론탄압을 주장했다. 그리고 이번에 구속된 언론사 대주주가 공판정에서 언론에 대한 압력을 공개적으로 주장한 이상 그 진상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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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인·성균관대 겸임교수 )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92570369




[본사 方상훈사장] “언론자유 싸움서 승리할 것”


이항수기자  이명진기자
 
 2001/10/15


결심공판서 최후진술…검찰, 징역 7연 구형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15일 열린 언론사 세무조사 고발사건 결심 공판에서 최후 진술을 통해 『진정한 언론개혁은 무엇보다 특정 정권이나 정파, 이념, 그리고 광고주나 이익집단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는 언론자유를 확보하는 일』이라며 『이번에 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런 고난을 두려워하고 피하려고 하기보다는
한국 언론계에 언론 자유를 확고하게 다지는 기나긴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는 쪽을 택하겠다』고 말했다.


방 사장은 서울지법 형사30부(재판장 오세립, 주심 윤성식, 배석판사 안홍준)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검찰의 구형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


방 사장은 법정에서 낭독한 진술을 통해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국내 언론계는 양분됐지만 이 시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은 한국언론 전체이며, 한국의 언론자유 그 자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 사장은 또 세무조사와 관련, 『언론사라는 이유로 납세의무를 게을리 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본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세무조사가 세무관계 그 자체를 떠나 언론사를 압박하고 기자들을 탄압하는 도구로 악용되어서는 더더욱 안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욱 변호사 등 변호인단은 최후변론을 통해 탈세의「고의성」이 없고, 사실관계에 있어서도 검찰의 법률해석이 잘못됐으며 횡령죄는 개인적인 이득을 취한 것이 없어 성립하지 않는다면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전면부인했다. 변호인단은 또 방 사장 일가가 증여세 282억원을 납부했고, 조선일보사도 지난 10년간 2925억원의 세금을 납부, 누구보다 성실하게 납세해왔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조선일보 방 사장에 대해 징역 7년 및 벌금 130억원을, 방계성 전무에게 징역 5년 및 벌금 20억원을 각각 구형했다. 조선일보사 법인에는 벌금 25억원이 구형됐다. 검찰은
이례적으로 법정에서 논고를 하지 않았으며, 추후 서면으로 재판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준비가 덜 됐다』고 밝혔다.선고공판은 오는 11월 5일 열린다.


방 사장은 지난 95년부터 2000년까지 법인세 등 63억여원의 조세를 포탈하고, 45억여원의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8월 17일 구속됐었다.




[본사 방상훈사장]  결심공판 최후진술 (全文)


  2001/10/15



"진정한 언론개혁은 특정정권-이념에 흔들리지 않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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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국내 언론계는 권력이 주도하는 세무조사, 그리고 권력이 주도하는 언론 개혁을 지지하는 언론사 그룹과,  이에 맞서 싸우는 독립계 언론사 그룹으로 완전히 양분되었습니다. 언론 자유를 지키려고 고뇌하는 독립계 언론사들은 숱한 돌 팔매질을 당하고 온갖 무고와 비난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은 한국언론 전체이며, 한국의 언론자유, 그 자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판정에 서 있든, 재판정에 서있지 않든 한국 언론계는 통째로 국민들로부터 심판의 대상이 되어 있습니다. 저처럼 재판정에 서 있는 신문사와 대주주들은 실정법에 의한 심판을 받게 되겠지만, 재판정에 서 있지 않은 다른 언론사들도 비록 형량이 없고 추징금은 없을지언정, 그들은 ‘보이지 않는 법정’에서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저는 애초부터 이런 마음가짐으로 이번 재판에 임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언론사가 세무 조사를 받는 것이나 세금을 납부하는 것 또한 당연한 도리입니다. 언론사라는 이유로 납세 의무를 게을리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저는 세무조사가 세무 관계 그 자체를 떠나 언론사를 압박하고 기자들을 탄압하는 도구로 악용되어서는 더더욱 안된다고 믿습니다.


제가 발행인이자 사장으로 취임한 다음해인 지난 94년에도 조선일보는 세무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때 저는 한 가지 중요한 각오를 했습니다. 다시는 권력자가 세무조사를 무기로 지면 제작에 부당하게 간여하지 못하도록 회계처리를 투명하게 해야겠다고 굳게 굳게 다짐했습니다.


물론 그때까지는 구습에 따른 회계 처리가 일부 있었으며, 이 때문에 국내 언론계는 비판받고 있었습니다. 많은 한국의 회사들이 고속성장 과정에서 회계 장부상에 불투명한 부분이 적지 않았고, 솔직히 언론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조선일보 경영을 맡은 이후부터 세금을 매우 정상적으로 납부하고, 나름대로 투명한 회계 처리를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법인세나 증여세를 고의로 납부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으며, 오히려 권력자의 협박과 간섭을 받지 않으려면 세금을 낼 수 있을 만큼 많이 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언제나 경영을 해왔습니다.


지난 94년의 세무조사가 저에게 그런 반성의 기회를 제공했고, 또한 투명한 회사경영을 하는 데 좋은 교훈이 되었던 것처럼, 저는 이번 세무조사도 앞으로 경영의 투명성을 한단계 더 높이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정치 권력자들이 경영상의 약점을 악용하지 못하도록 저와 저희 회사는 더욱 완벽한 세무 처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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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101570406




        2001.10.


[ ....... 신문사 대주주들의 체포 및 구금은 언론을 탄압하고 협박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이루어진 조치이다.


     ― 한국 정부는 비판적인 매체들의 편집권 독립을 침해하려는 시도를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 .......     ]


[ IPI 이사회 발표문 韓國관련 전문 ]


  2001/10/22


"대주주 구금은 언론탄압...민주주의 국가 명성 훼손"


국제언론인협회(IPI)는 ‘IPI 언론 감시대상국’ 해당국 정부의 간섭을 개탄한다


10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언론인협회 이사회는 한국, 러시아, 스리랑카, 베네수엘라 등 4개국을 ‘언론 감시대상국’에 계속 포함시키기로 결정하고, 짐바브웨를 새로 감시대상국에 포함시키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사회에는 IPI각국 위원회 위원장들과 종신회원들도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정치적인 동기에서 비롯된 세무조사로 인해 13명의 언론사 대주주들이 탈세 및 횡령 혐의로 기소되고 그 중 3명은 판결 때까지
수감중이다. 이에 관해 IPI는 다음 사항과 같이 확신한다.


―신문사 대주주들의 체포 및 구금은 언론을 탄압하고 협박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이루어진 조치이다.

―한국 정부는 비판적인 매체들의 편집권 독립을 침해하려는 시도를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

―한국 정부는 언론사 경영에 대한 재정적 압박 시도를 삼가야 한다.

―한국 정부는 언론을 협박하려는 과정에서, 한국이 언론자유와 표현의 자유라는 근본 원칙을 지지하는 민주국가라고 널리 알려진 명성을 스스로
훼손시키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위의 사항을 고려할 때, 이사회는 한국을 언론 감시대상국에 포함시킨 종전의 결정을 재확인하는 바이다.


(현재의) 혼란스러운(disturbing) 상황에 대해 요한 프리츠(Johann Fritz) IPI 사무총장은 “검찰 당국은 최근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것은 김대중 대통령의 통제하에 있는 현 검찰의 수사가 언론을 탄압하고 협박하려는 시도라는 것을 추가적으로 증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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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I 휴고 뷔틀러(Hugo Buetler) 회장(스위스 노이에 취리커 차이퉁지 주필)은 “방상훈 IPI 부위원장이 보인 용기를 인정, IPI는 내년 총회로 방 위원장의 임기가 만료됨에도 불구하고, 그의 IPI 이사 및 부위원장 지위를 계속 유지시키기로 결정했다. IPI 이사회는 한국 언론의 위기가 해소될 때까지 상호 긴밀한 협력하에 계속 노력해나갈 것을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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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102270011   




검찰, 方사장 공판전 돌연 변론재개 신청


이항수기자

 20011103


재판부 수용땐 선고 연기


오는 5일로 예정된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선고공판을 사흘 앞둔 2일 오후 검찰이 돌연 담당 재판부인 서울지법 형사30부(부장 오세립)에 변론재개 신청을 냈다.


검찰이 선고 공판에 임박해 변론재개 신청을 내는 것은 드문 일로, 변론재개 신청이 재판부에 의해 받아들여지면 선고 공판은 재판절차가 끝날 때까지 연기된다.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박영관)는 변론재개 신청서에서 “추가 입증 자료 확인 및 추가 증인심문이 필요하니 재판을 재개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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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5.


노사모, <조선> 50만부 '절독운동' 선언

박원홍씨 "절독운동은 사회주의적 생각"


노사모, '조폭신문과의 전쟁' 선포...박원홍·김윤수 씨 고소도


2002.05.13

최경준(235jun)

 
 
<2신 : 14일 오후 1시45분>박원홍 "조폭신문 절독운동은 사회주의적 생각"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를 두고 "사이비종교 비슷한 의식을 지내는 모임"이라고 말해 논란을 불러온 박원홍 한나라당 홍보위원장이 이번에는 노사모의 '조폭신문 50만부 절독운동'에 대해 "사회주의적인 생각"이라고 색깔공세를 펴 파문이 예상된다.


박 위원장은 14일 오전 10시께 한나라당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조폭언론 50만부 절독운동'은 자유언론 시장경제의 나라에서는 참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무슨 사회주의 국가도 아닌데 그런 발상이 나오는 것은 가장 비민주적이고 사회주의적인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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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사모는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이용, 하루 두 차례씩 한나라당사 앞에서 1인 시위와 함께 명함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신>노사모, '조폭신문'과의 전쟁 선포


 민주당 경선 이후 향후 활동방향을 모색해 왔던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노사모)이 13일 전국적인 '조폭언론' 개혁운동 차원에서 '조선일보 50만부 절독운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또 노사모는 이날 박원홍 한나라당 홍보위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형사 고소하고, 14일 오전 중 같은 혐의로 이인제 고문측의 김윤수 공보특보를 고소하기로 했다.


명계남 노사모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의 한 커피숍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노사모의 주요 핵심사업은 조폭언론 개혁운동이 주가 될 것"이라며 "1차적으로 조선일보 50만부 절독운동을 벌이기로 했고, 이는 조폭적 행태를 보이는 모든 언론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명계남 "언론개혁은 노무현 대통령 되는 것보다 중요"


이날 명계남 대표가 발표한 '국민경선 이후 노사모 활동방향'의 핵심은 "조폭언론위원회를 전국적 단위로 구성해 향후 최대의 역점 사업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노사모는 이러한 활동방향의 일환으로 △조폭신문 50만부 절독운동 △언론모니터링을 통한 감시운동 △제 언론단체와의 연대활동을 통한 선거법개정운동 등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마련했다.


명 대표는 "'조폭신문'은 조폭적 행태를 보인 신문의 약자"라며 "우선 1차적으로 조선일보 절독운동을 벌여나갈 것이지만 향후 조폭적 행태를 보이는 신문은 모두가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명 대표는 또 "조선일보라고 언급하지 않은 것은 모든 언론이 조폭적 언론행태를 보이는 것에 항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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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의 '조폭신문 절독운동'이 사전선거운동?


노사모의 조선일보 50만부 절독운동은 이래저래 엄청난 파장을 몰고올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12월 대선을 앞두고 조선일보와 전쟁을 선포한 것. 조선일보 50만부 절독운동은 노사모의 민주당 경선 뒷풀이가 열렸던 4월 27일 경기도 이천에서 문성근 씨가 던진 말이기도 하다. 이미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조선일보와의 모든 인터뷰에 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명계남 대표도 기자회견에 앞서 "조선일보는 언론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빼고 하겠다"며 조선일보 기자의 취재를 거부했다. 이날 취재를 나온 조선일보 기자는 명 대표의 취재거부에 대해 "도리 없지, 뭐"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은 채 회견장을 나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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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박원홍 의원에 대해 100억 민사소송 준비


노사모는 또 '박원홍 망언 규탄 대책팀'을 전국적으로 구성, 박원홍 위원장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과 함께 전국 동시다발적 1인 시위 및 규탄집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명계남 대표는 "노사모에 대해 '정치룸펜', '사이비 종교' 등으로 규정한 박원홍 의원의 망언은 노사모에 대한 분명한 모독이자 명예훼손"이라며 "이는 스스로 국민주권과 국민참정권이라는 민주주의 근본 원리 자체를 부정한 폭거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명 대표는 또 이인제 의원측 김윤수 특보에 대해 "지난 3월 21일 대전 경선때 '노사모 270여명이 호텔에서 묵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노사모의 순수성을 훼손시키는 악의적인 거짓말을 해왔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노사모는 이날 박원홍 위원장에 대해 1차 형사 고소한데 이어 1만명의 노사모 고소인을 모집해 6월초 2차 민사 소송을 접수할 방침이다. 특히 1만명의 고소인이 1인당 100만원씩의 손해배상액을 청구할 예정이어서 전체 청구액이 1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노사모는 또한 범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한 망언규탄 운동 및 온라인 시위 등 동원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는 방침이어서 박원홍 위원장 발언 파문은 쉽게 가라앉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75249




[ ....... 다른 언론사들보다 훨씬 많은 법인세와 증여세를 성실히 납부 .......

  ...... 횡령으로 기소한 자금은 계열사의 증자 대금으로 납입 .........      ]



[서울지법] 방상훈사장 3년 선고 “성실납세 인정”


全洙龍기자
 
2002/09/30


서울지법 형사30부(재판장 오세립·吳世立)는 30일 언론사 세무조사 고발사건으로 구속기소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된 조선일보 방상훈(方相勳)
사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방 사장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6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방 사장이 검찰 공소사실의 일부 내용을 부인하고
있고 현재 국세청과 추징세액에 대해 법적 분쟁 중인 점을 고려해 보석상태를 유지하기로 한다”면서 방 사장이 불구속상태에서 계속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방 사장은 조선일보사의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래 그동안 다른 언론사들보다 훨씬 많은 법인세와 증여세를 성실히
납부해 온 점, 부외(簿外) 자금의 대부분은 방 사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전에 조성된 자금이라는 점, 검찰이 횡령으로 기소한 자금은 계열사의 증자 대금으로 납입돼 회사 밖으로 유출되지 아니한 점, 포탈 증여세 중 25억원은 방 사장에게 납부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없는 점 등의 유리한 정상도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검찰의 공소사실이 그동안 재판에서 유죄로 인정돼 온 만큼 유죄를 선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방 사장이 사저(私邸)에서 고용한 운전사에게 회사 돈으로 월급을 주고 차량유지비도 회사 돈으로 지급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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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2093070403 




       2004.1. 항소심


[ ...... 거액의 증여세를 성실히 납부 .......

  .....  회계의 투명화를 위해 노력한 점, 조선일보사의 납세실적이 우수한 점 ........     ]



본사 방상훈사장 항소심 집행유예


최경운기자

2004/01/14


횡령등 일부혐의는 무죄


서울고법 형사합의4부(재판장 조대현·曺大鉉)는 14일 언론사 세무조사 고발사건으로 기소된 조선일보 방상훈(方相勳) 사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25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검찰의 공소내용 중 조광출판인쇄와 스포츠조선 주식의 명의 변경에 관여해 증여세 17억여원을 포탈한 혐의, 법인 부외(簿外)자금 4억여원 횡령 혐의, 방 사장의 사저(私邸)에 고용한 운전기사 월급과 차량유지비를 회사 돈으로 지급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스포츠조선 증자와 관련, 횡령 혐의를 받은 부외 자금 11억9000여만원 중 10억4000여만원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방 사장이 주식증여에 따른 거액의 증여세를 성실히 납부해 왔고, (일부 혐의가 인정된) 증여세 포탈의 원인행위도 직접 조세포탈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방 사장이 대표이사 취임 후 회계의 투명화를 위해 노력한 점, 조선일보사의 납세실적이 우수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회사 부외자금을 조성하는 데 방 사장이 직접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피고인에게 지휘책임을 지워 수감하는 것보다 계속 조선일보사를 경영하면서 본사와 계열사의 회계를 투명화하고 우리나라 언론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도록 하는 게 낫다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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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4011470369





       2016.11.23.  노동신문


[ ..... 반역의 무리를 모조리 불태워버려야 .......    ]


[ .... 남조선의 《전국언론로조》, 기자협회,... 민주언론시민련합, 언론개혁시민련대를 비롯한 많은 언론단체들은 언론단체비상시국대책회의를 내오고 각계층 인민들과 함께 투쟁 ........     ]



북한, ‘최순실 보도’ 남한 언론들 극찬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시대의 선각자, 인민들과 함께 투쟁”


송현수 기자
기사입력 2016-11-23


[리얼팩트=송현수 기자] 북한이 최순실 사태를 보도하는 남한 언론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노동신문은 23일 “남조선언론들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내막을 련일 파헤쳐 널리 보도하고있다”며 “최악의 궁지에 몰린 박근혜일당의 가련한 처지와 반역무리를 권력의 자리에서 기어이 몰아낼 의지밑에 힘차게 벌어지는 각계의 투쟁소식들을 신속히 전하면서 반《정부》기운을 고조시키고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조선언론들의 이러한 보도활동은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시대의 선각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려는 정당하고 의로운 행동”이라고 평했다.

 

특히 “남조선의 거의 모든 언론들이 《11월 민주항쟁》으로 명명된 지난 12일의 100만초불집회소식을 지면과 화면에 일제히 싣고 박근혜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을 그대로 전하였다”며 “지금 남조선의 《전국언론로조》, 기자협회, 방송기술인련합회, 민주언론시민련합, 언론개혁시민련대를 비롯한 많은 언론단체들은 언론단체비상시국대책회의를 내오고 각계층 인민들과 함께 투쟁하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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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동신문은 이날 또다른 글에서 ‘촛불’ 시위에서 더 나아가, ‘횃불’ 시위를 벌일 것을 선동했다.

 
신문은 “이미 추켜든 항거의 초불을 전민항쟁의 홰불로 틀어쥐고 반역의 무리를 모조리 불태워버려야 할것”이라고 했다.


http://m.rfacttv.com/a.html?uid=540&page=&sc=&s_k=&s_t=




       2016.11.26.  문재인


[ ..... 가짜 보수 정치세력,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태워 버립시다 .......     ]


대학가 도는 문재인 “가짜 보수, 횃불로 태워버리자”

광주에 간 안철수 “기득권 몰아낼 기회”



길진균기자 , 유근형기자 , 황형준기자

입력 2016-11-28



[탄핵 정국, 격랑의 1주일]“사드 문제 등 차기정부로 넘겨라” 지지층 결집 의식 연일 강경발언 


민주 일각 “대선 다자구도 염두… 40% 득표 전략으로 선회한 듯”



 “경제 망치고 안보 망쳐온 가짜 보수 정치세력,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태워 버립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탄핵 국면’에서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200만 촛불은 우리 사회의 구악을 불태우고 새로운 세상을 걸어 나가는 횃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야말로 벌 받을 사람 벌 받게 하자. 박 대통령이든 최 씨 일가든 부당하게 모은 것 모두 몰수하자. 뇌물죄로 처벌받게 하자. 정의를 바로 세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촛불집회 직전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열린 ‘노변격문(路邊檄文)―시민과의 대화’에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나 사드 배치, 역사 국정교과서 문제 모두 박근혜 대통령은 손을 떼고 다음 정부로 넘겨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아! 배후에 최순실이 작용했겠구나’, 그렇지 않다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했고, F-35 도입 결정을 언급하며 “방산비리 매국노, 매국집단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야권 대선주자 중 가장 늦게 박 대통령 퇴진 운동에 합류한 문 전 대표는 19일 전국적인 대규모 촛불집회 이후 본격적인 강경 모드로 선회했다. 그의 대변인 격인 김경수 의원은 지난주 “박 대통령 퇴진 운동의 행보로 ‘문재인표 촛불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 전 대표는 현장 밀착형 행보를 이어가며 격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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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61128/81550214/1#csidxa73fe3bcad45a3eba6964498c8e12e0



             2016.12.


[판 포커스] '혁명' 97번 외친 문재인


김수홍 기자

등록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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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촛불 혁명, 시민 혁명, 혁명, 혁명, 혁명, 혁명"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혁명'을 입에 달고 다닙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11월 15일)
 "국가를 대개조하는 명예혁명에 나서야 합니다"


TV조선 취재진은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인 문 전 대표의 발언들을 심층 분석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1차 대국민 사과 직후부터 현재까지 두 달 동안 모든 연설과 간담회 내용입니다.


총 21만 자, 발언 시간은 8시간에 달합니다. 전국을 돌며 촛불집회에 참석했던 문 전 대표. 최다 키워드는 '촛불'입니다. 409번이나 언급됐습니다.


378번 나온 '탄핵'보다 많습니다. '정권교체'는 41번 말합니다. 늘어나는 촛불에 비례해, 문 전 대표의 발언 강도 갈 수록 세집니다.


문 전 대표는 정치권, 공직자, 검찰, 국정원 등을 모두 대청소의 대상으로 규정합니다.

문재인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정부패들 구악들 다 대청소하고 구시대의 대청소와 부패 기득권을 대청소하고"

 '혁명'은 총 97번, '대청소'는 28번 나왔습니다.


'투쟁'과 '대청산'도 자주 등장합니다.

문재인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투쟁 끝에 6월항쟁의 승리가…. 퇴진 투쟁에 나설수밖에…. 더 강력한 하야투쟁에…."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언론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도 드러냈습니다. '언론'이 90번 언급됐고, '종편'은 6번 거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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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28/2016122890186.html




김정은 "남조선것들 쓸어 버려라"


 [중앙일보]  2016.12.02         

  정용수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남조선것들을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는 지시를 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통신은 1일 강원도 원산에서 조선인민군 전선포병부대들의 포병대 집중 화력타격 연습(훈련)을 지도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통신은 "연습에는 남조선 괴뢰 서북도서방위사령부 관하 6해병여단과 연평부대를 쓸어버릴 임무를 맡고 있는 서남전선수역 최전방의 섬방어대 포병구분대들과 서울시를 비롯한 전선 주타격 방향과 보조타격 방향의 남조선 작전지대 군사대상물들과 반동 통치기관들을 타격할 임무를 맡고 있는 전선 중장거리포병 구분대들이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목표 섬에서는 요란한 폭음과 함께 화광이 충천했다”며 “백령도, 연평도를 비롯한 서남해상의 5개 섬과 조선인민군 주타격 방향에 놓여 있는 적들의 도시들과 군사대상물들, 반동 통치기관들이 통째로 불바다에 잠기는 듯한 통쾌한 순간"이라고 주장했다.


김정은은 훈련을 지켜보고, "첫 타격에 남조선 것들의 대응 의지를 완전히 꺾어놓고 그래도 단말마적으로 발악하는 놈들이 있다면 아우성칠 놈, 비명 지를 놈도 없이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며 ""정의의 전쟁의 발발과 함께 서남전선 포병부대들이 터쳐 올리는 승전의 포성은 남진하는 인민군 부대들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이 "가련한 제 집안의 처지도 모르고 어리석은 망상에 사로잡혀 부질없는 전쟁 객기를 부리며 또다시 서남전선수역 우리의 면전에서 무모하고 졸망스러운 포사격질을 해댄 남측에 엄중한 최후의 경고로 전달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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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0954773
 



     *   2016.12.9.  국회 탄핵소추안이 통과




        2017.1.1.  김정은


[ .....  반통일사대매국세력의 준동을 분쇄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을 .......


 .....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 매우 의의깊은 해로 ........    ]



北김정은 '2017년 신년사' 전문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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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남조선에서는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이 세차게 일어나 반동적 통치기반을 밑뿌리채 뒤흔들어놓았습니다. 남조선인민투쟁사에 뚜렷한 자욱(자국)을 새긴 지난해의 전민항쟁은 파쇼독재와 반인민적정책,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일삼아온 보수당국에 대한 쌓이고 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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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셔버려야 합니다.

남조선을 타고앉아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을 비롯한 외세의 침략과 간섭책동을 끝장내며 진정한 민족의 주적도 가려보지 못하고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는 박근혜와 같은 반통일사대매국세력의 준동을 분쇄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미국은 조선민족의 통일의지를 똑바로 보고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을 동족대결과 전쟁에로 부추기는 민족이간술책에 더이상 매달리지 말아야 하며 시대착오적인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철회할 용단을 내려야 합니다.


자주와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방해책동을 반대하여야 하며 주변나라들이 우리 민족의 통일지향과 노력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일을 하여야 합니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거족적인 통일대진군을 다그쳐나감으로써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 매우 의의깊은 해로 되도록 그 무엇인가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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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01/0200000000AKR20170101045500014.HTML





         2017.1.15.  문재인 -- 통혁당 무기수 신영복


[ ..... '더불어 숲, 이제 이뤄지고 있습니다' .......

 ..... "신영복 정신으로 '더불어숲'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자 .........    ]



고 신영복 선생 1주기, 문재인-안희정 ‘정권교체’ 역설

문재인 “촛불과 더불어 정권교체”
안희정 “더불어숲 만들어 새로운 대한민국”


최지현 기자

발행 2017-01-15

 
 
고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 1주기 추도식이 15일 서울 성공회대 성미가엘 성당에서 열렸다. 추도식에 참석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희정(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는 고인의 정신을 기리며 '정권교체'를 역설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추도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당명이 신영복 교수의 '더불어숲'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함께하면 강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요즘 촛불집회가 보여주고 있지 않나. 촛불 하나하나는 가냘프지만, 많은 촛불이 모이면 세상을 바꾸는 도도한 힘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선생님 뜻대로 많은 촛불들과 함께 더불어 정권교체를 하고 세상을 꼭 바꾸겠다"며 "내년 2주기 추도식 때는 선생님이 말씀했던 '더불어 숲, 이제 이뤄지고 있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안희정 지사는 "정치에서 제 스승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지만 사상과 지혜의 스승은 신영복 선생"이라며 "신영복 정신으로 '더불어숲'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자는 다짐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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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crosofttranslator.com/bv.aspx?from=&to=ko&a=http%3A%2F%2Fwww.vop.co.kr%2FA00001111921.html



       *  더불어 숲



[ ....... 저의 숲은 안토니오 그람시의 ‘진지론’과 같은 의미입니다 .........

  ...... 진지를 만들어서 버티자는 얘기에는 도처에 숲을 만들어서 힘도 기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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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에게 숲이란 단어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신영복‥개인이 반성해야 할 부분은 머리입니다. 기존 지배 이데올로기를 학습하고 포섭해서 수용하는 형식으로 자기 의식이 결정됩니다. 그 의식을 성찰해서 자기 주체 의식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쿨 헤드’(차가운 머리)를 ‘웜 하트’(따뜻한 가슴)로, 즉 인간적으로 완성해내는 게 필요합니다. 머리에서 가슴까지는 ‘롱기스트 저니(longest journey·장거리 여행)’입니다.


이성과 감성이 조화된 개인은 나무입니다. 전 삶의 현장으로서의 숲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숲은 다양성입니다. 화폐적 가치라는 단일한 가치 중심으로 모든 것을 질적으로 동질화하는 근대성에 대한 성찰의 화두로 숲을 내세웠습니다.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고, 강한 나라와 약한 나라, 전자본주의와 비자본주의도 공존하는 질서가 진보한 문명의 형태입니다.


또 저의 숲은 안토니오 그람시의 ‘진지론’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람시는 완고한 유럽 보수주의 벽 앞에서 아픔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진지를 만들어서 버티자는 얘기에는 도처에 숲을 만들어서 힘도 기르고 그 속에서 인간적 가치를 위로하는 공간을 만들자는 실천적 의미도 있습니다. 숲은 근대성의 패권적 논리를 성찰하는 문명 개념으로 쓰이기도 하고, 우리 사회의 인간적이고 진보적인 사고를 키워내는 진지의 운동론적 개념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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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9281739451&code=210000

경향 60돌]신영복 교수 “지배구조 고착으로 과도한 대립·갈등 표출”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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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사회 ... 국가 ... 주변에서는 시민사회로서 참호가 둘러싸 .... 기동전으로 당당하게 뚫고 들어갈 수 없기에 하나하나 참호를 점령해나가야 .... 기동전이 아닌 진지전 .......   ]


안토니오 그람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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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그람시(이탈리아어: Antonio Gramsci, 1891년 1월 22일 ~ 1937년 4월 27일)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그리고 반 파시즘을 주장한 이탈리아 지식인, 정치인 그리고 지도자와 사상가였다. 그는 이탈리아 공산당의 창설자 중 한 명이며 한 때 지도자이기도 하였으며, 무솔리니 파시스트 정권에서 투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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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시는 1926년 1월, 프랑스 리옹에서 비밀리에 열린 전당대회를 통해 정식으로 공산당 총서기로 승인돼 이탈리아 공산당의 지도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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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경우 혁명적 세력이 강제기구인 국가를 파괴/점령한 것이다. 러시아에서는 기동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서구사회의 경우, 핵심에는 국가기구로서 국가가 있지만 그 주변에서는 시민사회로서 참호가 둘러싸고 있다. 그러므로 기동전으로 당당하게 뚫고 들어갈 수 없기에 하나하나 참호를 점령해나가야 한다. 이것은 기동전이 아닌 진지전으로서 장구한 시간이 필요하다. 러시아 볼세비키의 혁명전략이 왜 서구사회에 적합하지 않은지를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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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5.18.


北 “보수세력 철저히 매장하라”


“박근혜 잔당들 활개 못치도록 무자비하게 짓눌러야”


리얼팩트
기사입력 2017-05-19


북한이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신보수론’에 발끈하며, 홍 전 지사와 자유한국당에 맹비난을 퍼부었다.


북한의 대남선동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18일 “인간오작품, 정신적기형아인 홍준표가 이번에는 《보수재집결》, 《대통합》나발을 요란스럽게 불어대고있다”며 “지난 14일 홍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그 무슨 《신보수주의》라는것을 내들고 《보수우파를 재집결하겠다.》느니, 《<친북좌파의 나라>가 되도록 만들지 않겠다.》느니 하며 재집권을 노린 보수결집기도를 드러내놓았다”고 전한 후, “홍준표의 망동은 목숨이 벼랑끝에 몰린 가련한자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준표가 꺼내든 이른바 《신보수주의》라는것은 박근혜식 부패정치실현과 파쑈독재체제구축, 진보민주세력을 포함한 반대파세력의 매장, 친미종일에 기초한 동족대결, 《서민복지》의 간판을 내건 친재벌정책과 반인민적경제체제구축 등을 노린것”이라며 “친미친일분자, 극우보수분자, 악덕재벌, 동족대결분자들이 판을 치는 사회,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과 같은 범죄사건들이 련이어 일어나는 사회, 빈부의 격차가 심화되고 정의가 부정의에 의해 심판당하는 반인민적인 사회로 전락시키려는데 목적을 둔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 흉심을 실현하기 위해 홍준표는 《보수우파재결집》과 《좌파청산》라는 구호를 내들고있는것”이라며 “이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것은 특대형범죄자 박근혜의 밑씻개노릇을 해온 《자유한국당》이야말로 력사를 거스르고 근로대중우에 군림한 반역정당으로서 철저히 청산해야 할 적페의 기본대상”이라고 했다.

 

특히 “《좌파청산》과 《보수우파결집》을 운운하며 진보민주개혁세력척결을 목터지게 부르짖고있는 이런자들의 준동을 수수방관한다면 새 사회, 새 정치를 안아오려는 남조선인민들의 꿈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다”며 “현실은 특대형범죄행위를 감행하고 사회의 분렬과 혼란을 가증시킨 《자유한국당》, 사대매국과 동족대결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마구 란도질해온 수구보수세력, 박근혜잔당들이 다시는 활개치지 못하도록 무자비하게 짓눌러놓을것을 요구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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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rfacttv.com/a.html?uid=656&page=&sc=&s_k=&s_t=




       2018.1.1. 김정은


[ .....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

 ..... 모두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   ]


김정은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 용의”

2018 신년사 육성 발표..“핵단추 내 사무실 책상 위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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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앞으로도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 나갈 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 나갈 것입니다.


나는 이 기회에 해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다시 한번 따뜻한 새해인사를 보내면서 의의깊은 올해에 북과 남에서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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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

2018년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또 하나의 승리의 해로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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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나아갑시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278




 2018.2.5.


文, 신영복의 '춘풍추상' 액자 청와대 비서관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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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만 기자
입력 : 2018.02.05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신영복 선생의 글인 '춘풍추상(春風秋霜)' 액자를 청와대 각 비서관실에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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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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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비서실장/前한양대 총학회장 前전대협 3기 회장 전남 장흥

백원우 민정비서관/前전머협 연대사업국장
한병도 정무비서관/前원광대 총학회장

유행렬 자치분권비서관/前충북대 총학회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前국민대 총학회장,전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송인배 제1부속실장/前부산대 총학회장
유송화 제2부속실장/前이화여대 총학회장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前전북대 총학회장
김금옥 시민사회비서관/前전북대 총여학생회장
문대림 제도개선비서관/前제주대 사회과학대 학생회장
권혁기 춘추관장/前국민대 총학회장
여준성 사회수석실행정관/前상지대 총학회장


정태호 386 운동권,서울대 삼민투사건 구속,1989년 노동 운동 구속
윤영찬 동아일보 노조위원장
송갑석 경선 캠프 비서실 부실장,광주학교 이사장 전대협 4기 의장

신동호 전대협 문화국장,3차레 옥살이,중앙선대위 메시지팀장
김종천 선대위 정무팀장, 임종석과 운동권 시절부터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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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8년 09월 25일
죽창반역타도구국 18-09-25
문재인 정부, 청와대 핵심 요직 전대협, 민청련 등 운동권 출신들은? 문재인 집권 한 달...문재인 인사 및 80년대 운동권 계보 정밀분석 .................................................... 글 |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노무현 정부 때는 운동권 출신이 아니면 명함도 내밀기 어려웠다. 당시 마흔 전후의 소장파였던 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 출생) 운동권 인사들은 핵심 요직에 포진했다. 문재인 정부도 마찬가지다. ‘노무현의 정치적 상속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십을 넘긴 중년이 된 운동권 주역들을 중용하고 있다. 《월간조선》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6월 14일까지 시행한 초대 청와대·내각·정부 요직 인사를 분석한 결과 67명(공무원 출신 제외) 중 절반에 가까운 32명이 운동권 출신(노동·시민 운동 등 포함, 운동권이란 명확한 증거 없는 경우 제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1&nNewsNumb=20170625100&nidx=25101 2018.2.6. 삼지연관현악단 단원 114명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을 태운 만경봉92호 묵호항에 입항 2018.2.10. 문 대통령 “通으로 統 이루길” 북 대표단에 신영복·이철수 서화 설명 손제민 기자 jeje17@kyunghyang.com 2018.02.10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청와대 본관에서 맞이하면서 함께 사진 촬영을 한 벽면에 걸린 서화가 눈길을 끈다. 이 서화는 청와대가 북측 고위급 대표단 방문에 맞춰 특별히 제작한 것이다. 왼쪽에 고(故) 신영복 선생이 남긴 ‘通(통)’ 글씨가, 오른쪽에는 판화가 이철수씨가 한반도를 형상화하고 아래에 글을 쓴 것으로 이뤄졌다. 신영복 선생의 ‘通’ 글씨는 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액자에 담아 선물했던 것이기도 하다. 이 글씨는 문 대통령이 좋아하는 글씨로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 간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판화가 이철수씨의 한반도 그림 밑에는 ‘統이 완성이라면 通은 과정입니다. 막다른 데서 길을 찾고 길 없는 데서 길을 낼 결심이 분단 극복과 통일로 가는 길에서는 더욱 절실합니다. 소통과 대화, 꾸준한 교류와 이해가 通의 내용이자 방법입니다. 通은 統입니다. 通으로 統을 이루게 되기를’이라는 설명이 달려있다. 이씨가 2016년에 제작한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김 상임위원장과 김 부부장 등 북측 인사들에게 이 서화 의미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고 말했다. . 文대통령, 김영남 앞에서 \"제가 존경하는 신영복 선생…\" 리셉션장 환영사 \"탁구공이 퍽으로… 선수들 가슴엔 휴전선 없어\" 美펜스·日아베 환영사 안듣고 따로 회동, 펜스는 5분만에 퇴장 이길호 기자 2018.02.10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리셉션장에서 ▲날씨 ▲남북이 함께하는 평화 올림픽 ▲공정 정신 등으로 구성된 \'올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 환영사\'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사상가 故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를 언급했으며 서해성 외래교수의 글도 인용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겨울 추위는 동계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강원도가 준비한 특산품\"이라며 \"추위 덕분에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다. 강원도의 추위는 여러분에게 보낸 따뜻한 초대장\"이라고 말했다. .........................................................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은 겨울철 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것을 정겹게 일컬어 \'원시적 우정\'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신영복 교수는 평양의 지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통일혁명당\' 소속으로 1968년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고 20년간 복역한 뒤 1988년 가석방된 인물이다. 문 대통령은 환영사를 준비하면서 서해성 교수의 글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한 시인은 \'눈사람은 눈 한 뭉치로 시작한다\'고 노래했다\"며 \"함께 마음을 모은다면 눈뭉치는 점점 커져서 평화의 눈사람으로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문 대통령은 \'공정 정신\'을 말하면서는 \"한국은 공정한 사회를 꿈꾼다\"며 \"우리는 지난 겨울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위해 촛불을 들었고 이번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공정함에 대해 다시 성찰했다\"고 문재인 정부의 정체성과 \'공정\'의 의미를 연결시켰다. ...........................................................................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2/09/2018020900106.html [ ...... 국제친선 관람관 .... \'더불어숲\'이라고 쓴 서예 작품이 있어서 ......... ] 동무는 저랑 부부안내원해도 되갔습네다 평양 북남작가대회 참가기(20) 사람아, 이 사람들아 2005.08.29 정용국(yong5801) .............................................................................................................................. 오전 일정은 국제친선 관람관을 돌아보는 것이었다. 먼저 이곳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이 세계 여러 나라의 국가수반이나 외교사절 등 다양한 사람이나 국가로부터 받은 선물을 전시하고 있는 곳인데 그 명칭이 약간은 의아할 뿐 아니라 그 의도도 다분히 속이 들여다 보이는 것이었다. .............................................................................................................. 김정일 위원장 전시실에는 오만 점의 선물이 전시되어 있는데 한 점당 일 분씩 보려면 일년 육 개월이 걸린다고 김혜영 안내원은 말했다. ..................................................................................... 우리 일행은 말없이 그 옆에 놓여 있는 현대의 정주영 회장이 보냈다는 다이너스티 승용차만 바라보았다. 선물은 이루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가지 수와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서 철도 차량을 통째로 옮겨다 놓은 것에서부터 반지에 이르기까지 그 크기도 천차만별이었다. 신영복 교수의 유명해진 서체로 \'더불어숲\'이라고 쓴 서예 작품이 있어서 다소 의아해 했는데 신 교수가 사상범으로 20년 동안 감옥에 있었던 사람이란 것을 생각하면 그 의도도 확연하게 보이는 것이었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77292 [ ...... 비밀 협상이 1970년대 말에 ....... ....... 북한이 \'인도\'를 요구한 인사 명단 .... 무기징역형을 살던 신영복 교수의 이름이 기재 ........ ] [朝鮮칼럼 The Column] 통일 후 열릴 한국 현대사의 판도라 상자 강규형 명지대 교수 2016.08.01 ............................................................ 이 글을 쓰는 사이, 중요한 문서가 발굴됐다는 뉴스를 들었다. 월남전 당시 사이공이 함락되자 교민을 구출하려다 월맹 측에 억류됐던 이대용 공사 등 한국 외교관 3명을 구출하기 위한 비밀 협상이 1970년대 말에 진행됐다. 북한은 우리 정부와 1대70의 조건으로 우리 외교관과 남한에 수감된 북측 인사들의 교환을 요구하다가 나중에는 1대7, 즉 3명 대 21명 교환으로 의견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중국·베트남 분쟁과 북한의 친중 노선에 분노한 베트남이 세 외교관을 그냥 한국에 보내면서 이 교섭은 무산됐다. 이때 북한이 \'인도\'를 요구한 인사 명단이 있는 공식 문서에 통일혁명당 사건의 주역으로 무기징역형을 살던 신영복 교수의 이름이 기재돼 있다. 북한이 왜 그의 인도를 요구했는지, 그 명단에 어떤 진실이 숨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역사의 진실은 의외로 빨리 모습을 드러낼 때도 있다. 통일 후 우리는 더 완연한 모습으로 그 실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01/2016080100267.html [ ...... ‘적폐세력청산!’, ‘반역정당해체!’ ....... ] 노동신문, 보수의 괴멸은 시간문제 김영란 기자 2018/02/26 자주시보 북의 노동신문이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는 필사적 몸부림’이라는 논평을 26일 게재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노동신문은 논평을 통해서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남조선보수패거리들이 아무리 발버둥질해도 이미 기울어진 저들의 운명을 되돌릴수는 없으며 보수의 괴멸은 시간문제”라고 주장했다. 논평은 먼저 “지금 우리의 주동적이며 성의 있는 노력에 의해 조선반도에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감돌고 그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날로 높아지자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천둥에 떠는 잠충이들마냥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논평은 이런 자유한국당의 모습에 대해서 “남조선인민들은 북남화해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올림픽까지 망치려들면서 권력욕에 미쳐 돌아가는 보수패거리들의 추태에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적폐세력청산!’, ‘반역정당해체!’의 구호를 더 높이 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 낙동강전선은 무너졌읍니다. 보수 반통일 박멸 !!!! 붉은 무리 기동전 총공격에 붉은 무리 반역과 싸운 마지막 남은 유일한 애국 우익 박근혜는 처형 화형 육시처참 되었읍니다. 대한민국은 초토화 되었읍니다. 온통 피바다입니다. 남북의 붉은 꼴통반동반역 피범벅살인마들은 만세만세 짝짜꿍 영구독재 놀음판을 벌입니다. 전민자폭망국 촛불기쁨조는 깡총깡총 만세만세 눈물범벅입니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바람앞의 촛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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